지난 2006년 명덕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중앙보훈병원은 매년 의료봉사를 펼쳐왔으며, 올해도 심 원장과 의사, 간호사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주민 120여 명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중앙보훈병원은 매년 여름과 가을, 명절 등 연간 2∼3회 직거래 장터를 열고 마을에서 생산된 고추와 대학찰옥수수 등 각종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괴산>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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