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명(청주 중앙여중)이 제28회 회장기쟁탈 전국 중고체조대회 도마 3위에 올랐다.
 올 전국소년체전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박선명은 21일 주성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도마에서 8.70으로 김효빈(포철중, 8.80)과 강지나(울산여중, 8.75)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용태(포철중)와 임광민(오륜중)은 남중부 마루운동과 안마에서 9.10점과 9.05점으로 우승했다.
 강지나(울산여중)는 여중부 평행봉에서 8.30점을 기록해 같은 학교의 김희진(8.00)을 앞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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