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가 제1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상당구는 23∼24일 35개팀 8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대회에서 40대와 50대가 1위를 차지하며 옥천군과 충주시를 따돌리고 종합 우승했다.

 또 최우수선수로는 30대 조기웅(단양군), 40대 강기엽(상당구), 50대 이효우(상당구)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종별 성적은 아래와 같다.
 ▶30대=1위 단양군, 2위 옥천군, 3위 충주시.보은군 ▶40대=1위 상당구, 2위 옥천군, 3위 충주시.보은군 ▶50대=1위 상당구, 2위 영동군, 3위 흥덕구.청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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