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기자단-미쓰꽁양]

꽁양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토요일 오후에 폼아트 '러블리문패' 일일 특강을 했습니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선물로 만들어 본 문패. 사천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 모두 선생님께 선물한다고 합니다.

지난주 시험을 마치고 토요일에 아이들을 위해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완성이 되니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3학년 우진이와 4학년인 누나는 4학년이라 그런지 채색하는 손길이 다르더라구요. 태극이와 무궁이 남매, 꼼꼼하게 채색하고 완성하는 의젓한 모습에서 어린아이 같지 않은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남자다운 성민이는 야구 열성팬입니다. 폼아트 특강 마치고 야구보러 가야 한다고 합니다. 야무진 효선이도 예쁘게 완성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즐겁게 폼아트 특강을 하고 채색된 하트 상자가 있어서 카네이션을 붙여 예쁜 상자도 만들었습니다.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상자에 가득 담아서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천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과 함께 폼아트 '러블리문패', '사랑해 하트상자'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작품을 완성하고 아이들 모두 행복한 마음이었기를 바라봅니다. 함께해주신 엄마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다음에도 즐거운 폼아트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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