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전국소년체전 최우수선수인 임슬비(충주 성남초 5년)가 2001 충주 MBC사장배 전국 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ㆍ복식 결승에 진출, 은메달 두개를 확보했다.
 임슬비는 26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서 경기도 포천초의 주은애를 2-0으로 이기고 27일 강가애(전북 순천 부영초)와 결승서 격돌한다.
 또 임슬비-김은희(충주 성남초 6년) 여초 복식조도 26일 서울 대도초의 박수정-박선영조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임-김조는 27일 경기 포천초의 황슬기-주은애조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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