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40지구 영동이수로타리클럽의 제 8대 회장에 이규화씨(50)가 취임했다.
 이씨는 『부족함이 많으나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정성을 부탁드린다』면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초로 역대회장님과 동료회원들의 뜻을 합해 지역에 봉사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회원들에게 참봉사자의 깊은 사랑을 채워주는 여성로타리안으로 노력하겠다 며 가정과 사회에 작은것부터 실천하여 행동으로 옮겨 가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로타리클럽 창립멤버인 이회장은 분과위원장을 3회 역임하였으며 현재 영동에서 새서울 가든을 운영하고 있으며 MBC충청북도요리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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