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은 오는 31일까지 빙과류 등 유통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 판매업소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쉽게 변질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즉석에서 판매하는 김밥, 떡류 비롯해 어묵제품등과 자칫 여름철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빙과류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 부정불량식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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