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상만 진천 이월로타리클럽회장(46)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참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이월 태생인 그는 이월초, 진천중, 서울공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94년부터 PP마대를 생산하는 진명산업을 경영해오면서 왕성한 로타리클럽 활동을 벌이며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김회장은 『순수한 봉사단체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 로타리활동을 시작했다』며『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로타리클럽 건설에 힘쓰겠다』고 강조.
 부인 이명순씨(44)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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