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종 어르신 효 한마당잔치'가 마련된다.

성산효재단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시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을 비롯해 공주시, 청원군 편입지역의 어르신 등 800여명을 초청해 '효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한 어버이 표창, 효자·효부·효녀 표창에 이어 성산효재단 최성규 이사장의 효에 대한 특강이 이어진다.

이어 2부 축하공연에는 세종문화예술단, 효 아리랑 국악팀의 공연과 품바공연, 경기민요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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