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진은 3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첫날 여고부 개인전 70m에서 3백36점의 대회신기록(종전 3백23점)을 수립한데 이어 60m에서도 3백41점으로 타이 기록을 세웠다．
김수정(덕벌초)도 여초 20m(3백51점)와 30m(3백35점)에서 각각 타이기록을 세우며 중간합계 6백86점으로 개인 1위에 올랐다．
임동현도 남중 30m에서 종전기록을 2점 경신한 3백53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선두에 나섰다．
김희준(오창초)과 박예지(용암중)도 남초부와 여중부 1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