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에서 도시인은 「똑같은 것을 새롭게 보는 눈」을 주제로 바쁜 일상 생활에서 현대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보편적이고 창조적인 사고와 삶의 의미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또 요즘 청소년들의 사고 방식과 삶의 태도를 비판하기 보다는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길로 인도해 주는 어른이 돼야 하고, 청소년들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마지막 한번 더 용서하고 이해하고 기다려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번 이날 초청강연회는 직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지만 고객에게도 개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