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학교(총장 김수량)는 지난 15일 공주시 정안면 밤꽃축제 현장에서 소랭이마을과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연계체제 확립 ▶도·농 교류 커뮤니티센터 활용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 ▶소랭이권역 체험 및 문화행사와 관련한 공동홍보 진행 등 내용을 체결했다.

공주영상대 송의열 교육지원처장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우리대학은 지역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과의 활발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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