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대성여상)ㆍ이영재(분평초)ㆍ유정희(창신초)가 제29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수영대회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미는 11일 서울올림픽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접영 1백m(1분04초24)에서 2위로 골인했다.
 이영재도 남자 유년부 평영 50m(39초75)에서, 유정희는 여자 유년부 배영 1백m(1분24초65)에서 은메달을 땄다.
 박영실(대서여상)은 여고부 개인혼영 2백m(2분26초00), 하영호(충북체육고)는 남고부 접영 1백m(58초26), 조은희는 여초부 자유형 2백m(2분17초98)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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