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접영 1인자 이정미(대성여상)가 제29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수영대회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미는 첫날인 지난 10일 여고부 1백m에서 금메달을 딴데 이어 12일 서울올림픽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2백m 접영에서도 2분18초08로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하영호(충북체육고)와 이영재(분평초)는 남고부 접영 2백m(2분06초41)와 남자 유년부 평영 1백m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다.
 홍금표(충북체고)는 남고부 배영 2백m에서 2분15초04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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