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학산로타리클럽 제 4대 회장에 김수환씨(43)가 취임했다.
 『면 단위에 소재한 로타리인들의 봉사단체이나 인류와 지역을 위해 순수하게 봉사는 단체로 육성되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김회장은 『맡은바?책무에 성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당부한다』고?말했다.
 김회장은 임기중 『회원간의 화합을 통해 클럽운영에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며?재차 강조했다.
 평소 근면 성실함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압치에서 보람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와 이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98년 학산로타리클럽 창립 발기인으로 클럽봉사위원장·국제봉사위원장·클럽총무 등을 맡아 로타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정직하게 살자가 좌우명인 김회장은 취미로 바둑과 낚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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