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난 6일 오후 유한식 세종시장을 비롯 유환준 시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소정면 대곡리에서 전의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식을 가졌다.

전의일반산업단지 도로는 소정면 대곡리~전의면 관정리까지 길이 4.9km 왕복 4차선으로 터널 1개소, 동물이동로, 교량 2개소의 구조물이 설치됐다.

시공업체인 (주)풍창건설과 태평양개발(주)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 2007년 8월부터 현재까지 4년 8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총 공사비 546억원을 투입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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