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40)과 김수현(24) 등이 소속된 문화콘텐츠기업 키이스트가 중국의 매니지먼트사 스타 레이크 에이전시(SLA)와 매니지먼트 제휴 계약을 맺고 중국어권에 진출한다.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들이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게 됐다”면서 “SLA와의 제휴로 소속 아티스트와 현지 매니지먼트 노하우 및 관련사업 네트워크가 만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LA는 배용준의 에세이집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떠난 여행’의 중국 발간, 김현중(26)의 광주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 등을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키이스트는 SLA와 함께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프로모션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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