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우회 A와 청주주부 A가 제9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청주동우회는 22일 옥천고체육관에서 3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서 청원 녹색A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주부 A도 여자 단체전서 무심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김인현(청주ㆍ특별부), 김응준(청주ㆍ1부), 신연희(제천 한마음ㆍ2부)는 남자 개인전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필영(청주)은 여자 개인 단식에서, 정희숙ㆍ이지현조(제천ㆍ1부), 방혜옥ㆍ이동희조(청주ㆍ2부)는 여자 복식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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