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김병현(22ㆍ애리조나)이 미국 최대의 유선 스포츠 채널인 ESPN이 선정한 최근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내셔널리그 톱 10 선수」에 뽑혔다.
 김병현은 내셔널리그 마무리 투수중 유일하게 톱 10에 뽑혔다.
 톱 10 선수에는 그레그 매덕스, 톰 글래빈, 러스 오티스, 토드 리치등 선발 투수 4명이 포함됐다.
 한편 김병현은 지난 한달간(6월24∼7월24일) 16과 2/3이닝을 던져 삼진 29개를 뽑고 1승 무패 4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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