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하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긴 사격스타 진종오(33)가 22일 MBC TV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다.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총과 훈련노트 등 진종오의 보물들도 공개된다.

진종오의 부인 권미리(30)씨와의 결혼생활과 곧 태어날 2세 '리오'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야기도 들려준다.

춘천 고향집의 부모가 귀띔하는 진종오의 어린 시절 이야기,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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