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44)과 문희준(34)이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텐미닛박스(10min BOX)'를 진행한다.

여성들의 외모 랭킹쇼다.

제작진은 "100명의 남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4명의 여성을 보고 외모만으로 순위를 정한다"며 "여성 4명은 외부와 단절된 박스형 세트 안에서 10분 안에 그 순위를 예측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남성 100명의 순위와 여성들의 예측이 같으면 여성들은 상금 1000만원을 가져간다. 그러나 자신의 외모가 다른 사람보다 떨어진다고 인정해야 하는 등 자존심도 상해야한다.

탁재훈과 문희준은 박스 안 여성들의 대화 내용을 전달한다.

9월3일부터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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