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성ㆍ김경숙회원 우승

고달성ㆍ김경숙회원이 떼제베 컨트리클럽 개장 2주년 기념 회원 친선 골프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2백여명의 정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신베리아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고달성ㆍ김경숙회원은 74타(37, 37)와 86타(40,46)를 각각 쳐 우승했다.
 김종구ㆍ김은숙회원은 71타(36, 35)와 89타(42, 47)로 준우승했으며 김춘(71타)ㆍ김성희(85타)회원은 3위를차지했다.
 서승원회원은 7홀 파3에서 홀인원을 했으며 김창오회원은 69타(35, 34)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한편 부문별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니어리스트=박승규(90㎝), 강신자(2.3㎝) ▶롱게스트=김상용(3백야드), 김정옥(2백10야드) ▶행운상=문명근(1백14타), 김경희(1백1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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