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미래생활(주)(대표이사 변재락)는 3일 올해 들어 두번째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전국 4개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헌혈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취합한 헌혈증은 모두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심장병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미래생활(주)는 2011년 "모두모두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시작한 미래생활의 사회공헌활동(CSR)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 4회 봉사기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특히 이들은 헌혈, 바자회, 김장 등 다양한 특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참 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3겹 화장지, 보습 미용티슈, 다색화장지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한 결과 창립 10년만에 매출 1000억을 달성하고, 2011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젊은 인재들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우뚝섰다.

한편 올해 세종시 출범과 함께 부강면에 새 둥지를 튼 미래생활㈜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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