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전문가 등 17명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교수 및 교육관계 전문가 8명과 관내 교장·교사 및 지역인사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동안 교육청의 주요정책 방향설정이 필요한 사항, 공약 추진 관련 사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교육청은 오는 13일 교육감실에서 자문단위촉장을 수여하고 첫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진석 정책기획담당관은 "자문단을 통해 교육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예방과 수준높은 교육행정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익규 / 세종
박익규 기자
addpark@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