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드라마 '신의'에서 냉혹한 카리스마를 뿜어대고 있는 영화배우 유오성(46)이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신의'에서와는 딴판으로 온갖 콩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말장난, 슬랩스틱, 신랄한 풍자, '19금' 유머까지 소화해낸다.

안상휘 CP는 "유오성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아직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끼와 재치가 남다른 팔색조 배우"라며 "그의 숨은 매력들이 'SNL코리아'에서 모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22일 밤 11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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