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가 제33회 전국남·여양궁종합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윤미진(경기체고)은 전날 개인종합에 이어 이날 단체전에서도 우승, 2관왕에 올랐다.
 경기체고는 2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서 2백53점을 쏴 한국토지공사를 5점차로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단체종합 우승은 인천계양구청이 2백54점으로 서울시청을 2점차로 제치고 우승의 감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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