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지사(지사장 박병근)는 1일 흥덕구 신봉동에 위치한 요셉의집·마리아의 집에서 「농민과 함께하는 011 사랑의 쌀」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지사는 사랑의 쌀 1백19포(한포당 20kg)를 기증한데 이어 본사에서도 도내 1백43개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3천6백37포의 쌀을 기증, 전국적으로 1천1백12개 기관에 총 8만3천7백여포를 기증한다.
 SK텔레콤은 쌀 소비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협으로부터 50여억원 가량의 쌀을 구입, 소외계층을 돕는 「농민과 함께하는 011 사랑의 쌀」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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