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샘초 연구학교 공개수업

세종교육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스마트교육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27일 세종시 첫마을에 위치한 참샘초등학교에서는 스마트교육에 관심을 갖고 방문요청을 했던 개인과 언론에게 전학년 전과목의 스마트교육모델 연구학교 수업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회에는 신정균 세종시 교육감, 전국 교육청 관계자, 교장, 스마트교육 선도교사, 서울대 등 학계 교수, 학술연구기관인 KERIS, 언론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뉴욕타임즈의 취재가 진행되는 등 세종시의 스마트교육에 대한 뜨거운 전세계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스마트교육을 통한 21세기 학습자 역량 신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업공개와 워크숍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개방적이고 감성적인 시설과 첨단 IT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에 찬사를 받았다. 박익규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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