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5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는 7일 실시되는 200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대비, 완벽한 교통소통 대책의 추진을 당부.
 이날 이지사는 『수능일인 7일에는 수험생과 학부모등의 자가용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날 대중교통과 영업용택시의 집중 운행실시하고 도내에서 단 1명의 학생도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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