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6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02년도 주요 업무계획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
 이날 이지사는 『2002년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충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테마별 관광코스를 개발하라』고 주문.
 이지사는 이어 『오송 국제 바이오엑스포는 국내 홍보에만 치우치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뒤 『외국의 국제 홍보관에 오송 국제 바이오엑스포 홍보물을 비치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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