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맑음(풍광초)이 제20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롤러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여자부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하맑음은 6일 청주실내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이대회 트랙 3백m와 1천m, 릴레이 2천m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세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지은·윤이나·우규중(봉정초), 정훈종(귀인초), 이명규(오산초), 강슬기(풍광초)는 2관왕에 올랐으며 우규중은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편 단체전 성적은 아래와 같다.
 ◇초등부 A조
 ▶우승 동광초(1백19점) ▶준우승 봉정초(89점) ▶3위 풍광초(60점) ▶장려상 대강초(51점) ▶노력상 광운초(30점)
 ◇초등부 B조
 ▶우승 부안초(44점) ▶준우승 평촌초(38점) ▶3위 연성초(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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