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평생교육연구원(원장 정순기)은 6개월 이상 36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옹알옹알 동화나라' 프로그램 운영을 8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첫 날, '사과가 쿵'의 교재로 동화 들려주기와 손 유희, 등장하는 동물 흉내 내기 등에 참여한 권은경씨는 "아기에게 책도 읽혀주고 새롭고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도서관에 유아용 도서도 많아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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