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7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와 시·군간 연계 통합성을 위해서는 자치단체간 횡적-수직적 조화가 절대 필요하고 서로 목표의식을 공유해야만 균형있는 도정발전을 이룰수 있다』며 도와 시·군간 연대강화를 강조.
　이지사는 청주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계획 재정비계획의 수립과 관련, 충북도와 청주시 관계자들을 격려한뒤 『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협력한 결과 순조롭게 계획이 수립되는 성과를 올렸다』며 『도와 시·군이 화합하고 함께 연구하는 도정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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