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30대 흉기에 찔려

제천에서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30대 사채업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8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제천시 화산동 한 슈퍼마켓앞 주차장에 주차된 캐딜락 차량에서 A(36)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여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결과 발견 당시 A씨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린 채 운전석에 피를 흘린 상태로 앉아 있었으며, 차량 내부에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 류제원 인턴기자

류제원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