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양궁 2차평가전

김찬종(원봉중)이 전국소년체전 양궁 2차 평가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찬종은 14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6백59점을 쏴 종합 1천3백12점을 기록하며 송우만(이원중)을 10점 차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했다.
 또 남초부에서는 전범수(오창초)가, 여초부는 정선옥(대미초)이, 여중부는 박예지(용암중)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한편 부별 1위∼4위까지는 제31회 전국소년체전 동계훈련에 입소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