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장은 98년 보은군 부군수로 재직시 구병산과 속리산을 잇는 43.9㎞ 등산코스를 「충북알프스」라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충북알프스」라는 상표를 특허 등록하고 청주권 등산가와 전국단위 홍보를 계속해 왔다.
그 결과 부산, 울산, 대구지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충북알프스를 찾아 관광상품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알프스는 보은군의 상품이 아닌 충북의 명품으로 개발하고 영원히 발전시키기위해 보존회를 만들게 된 것.
이날 정회장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경관이 수려한 자국의 산을 알프스로 지정해 국내·외로 홍보하고 있다』며『충북알프스를 충북지역의 명품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보존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