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사실상 거의 모든 경합주에서 승리
오바마, 사실상 거의 모든 경합주에서 승리
  • 뉴시스
  • 승인 2012.11.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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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치러진 2012 미 대선에서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들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게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측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미네소타주에서 롬니 후보를 제치고 승리할 것으로 ABC 방송의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에 앞서 CBS 방송은 오바마 대통령이 4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뉴햄프셔주에서 롬니 후보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경합주 미시간주에서 롬니 전 주지사에게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P 통신이 전했으며 20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또다른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롬니 전 주지사에게 승리한 것으로 MSNBC의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관심을 모았던 경합주들 가운데 플로리다(29명)와 펜실베이니아(20명), 오하이오(18명), 미시간(16명) 등 선거인단 수가 많은 곳에서 모두 롬니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돼 전체적으로 롬니 후보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뉴햄프셔와 미네소타 등의 경합주에서도 오바마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실상 관심을 모았던 경합주에 배정된 선거인단 대부분을 오바마가 가져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의 두 후보 간 차이가 크지 않아 실제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 결과와 일치할 것인지 여부는 아직까지 장담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아직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승패가 확실시되고 있는 28개 주와 워싱턴 DC의 결과만으로 확보한 선거인단 수에서는 롬니 후보가 158명으로 104명의 오바마 대통령을 앞서나가고 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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