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해결 과제
이어 사회 양극화 해소(20.9%), 부동산 가격안정(11.6%), 대북문제(9.3%), 영세상인·소상공인·중소기업진흥(9.2%), 사교육해체(7.9%), 의료보육노인 등 복지정책(5.3%) 순으로 응답했다.
'일자리 창출'은 전남·전북·광주(41.9%)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였고, 50대(39.2%)와 60대 이상(31.0%)에서 20, 30대 보다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20대는 일자리창출(29.0%)과 사회양극화해소(28.9%)에 이어 대북문제(14.0%)를 꼽기도 했다.
대전·충청은 '사회 양극화해소'(24.6%)를 '일자리 창출'(24.5%)과 비슷하게 중시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일자리 창출'을 가장 먼저 꼽은 반면 통합진보당은 '사회 양극화해소'(45.0%)를 우선 해결과제로 선정했다.
박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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