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16일 저녁 8시부터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참석하는 마지막 TV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일과 10일에 이어 열리는 이번 3차 TV 토론회의 주제는 ▲저출산·고령화 대책 ▲범죄예방과 사회 안전 대책 ▲과학기술 발전 방안 ▲교육제도 개선 방향 등으로 확정됐다.

황상무 KBS 기자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KBS와 MBC, SBS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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