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는 19일 대통령 선거 방송에서 예측시스템 분석 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 또는 유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18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9시40분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2.11%,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47.4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0분 현재 개표율은 51.02%로 박 후보는 813만7010표, 문 후보는 740만6051표를 얻고 있다.

이어 무소속 박종선 후보는 6143표, 김소연 후보는 8150표, 강지원 후보는 2만7617표, 김순자 후보는 2만7199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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