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세종시 출범 188일을 맞아 관내 목회자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화합·안정을 위한 기도와 세종시 균형발전과 지도자를 위한 기도, 세종시 모든 분야와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기도 등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조치원역광장에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에 다가가는 행사를 통해 시민의 정서함양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준호 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조찬기도회가 의미 있고 뜻깊은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종윤 /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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