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대되는 '성형 미인' 국산 신차는?
올해 기대되는 '성형 미인' 국산 신차는?
  • 뉴시스
  • 승인 2013.01.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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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자동차 성형미인들이 몰려온다'

지난해 신형 국산차들이 대거 쏟아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전개됐다면 올해는 신차 소식이 많지 않은 반면 인기차종 중심의 페이스 리프트 진화가 집중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완성차 5사의 신차는 기아차 신형 카렌스를 비롯해 쏘울 후속,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스파크 전기차, 르노삼성차 캡처 및 전기차 SM3 Z.E., 현대차 제네시스 후속, 쌍용차 로디우스 페이스리프트 등이다.

기아차는 신형 카렌스와 쏘울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카렌스는 올 3월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신형 카렌스는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에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LED 주간 주행등'(DRL)과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수평적 구도의 실내는 센터페시아를 포함한 일체형 구성으로 실용성과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



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앞뒤 차축간 거리(휠베이스)가 50㎜ 길어져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내부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됐고 다양한 시트 배치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엔진은 가솔린과 디젤이 각각 2가지다. 디젤은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약 26.5㎏·m의 1.7ℓ U2 VGT 디젤(저마력) 엔진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7㎏·m의 1.7ℓU2 VGT 디젤(고마력) 엔진 등 2종이다.

가솔린은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16.8㎏·m의 1.6ℓ 감마 GDI 엔진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1.5㎏·m의 2.0ℓ 누우 GDI 엔진 등 2종이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준중형 세단 K3의 해피백과 쿠페 버전도 내놓는다. 하반기에는 디젤차가 도입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후속 모델과 아반떼 쿠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 후속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후속은 4륜구동 방식과 세계 최초 10단 자동변속기 적용 등의 소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이다.

아반떼 쿠페는 기존 아반떼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쿠페 모델이다.

기존 아반떼에 비해 전장을 10㎜ 늘린 아반떼 쿠페는 전장 4540㎜, 전폭 1775㎜, 전고 1435㎜, 누우 2.0 GDI엔진과 6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누우 2.0 GDI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1.3㎏·m를 발휘한다.

전면부에는 넓은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널 그릴과 공격적인 모양의 안개등을 적용해 쿠페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했고, 고성능이 강조된 트윈 머플러와 스포일러 일체형의 트렁크 리드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국GM은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를 선보인다. 한국GM은 이미 지난 12월13일부터 창원공장에서 트랙스 양산에 돌입했으며, 국내에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트랙스는 1.4ℓ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m를 달성했다. 전장 4248㎜, 전폭 1776㎜, 전고 1674㎜의 넓고 안정적인 차체를 자랑한다.

또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는 첨단 전기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갖추고 최고출력 130마력(hp), 최대토크 542Nm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차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SUV QM5보다 작은 CUV 캡처(콘셉트카)의 양산버전을 르노에서 수입해 하반기에 출시한다. 캡처 양산형 모델은 닛산의 '주크'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1.6ℓ 디젤 엔진과 4륜구동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캡처 양산차의 공식 명칭을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공모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르노삼성차는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국내 생산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분변경모델인 코란도스포츠와 렉스턴W로 지난 한해 국내에서 선방을 한 쌍용차는 로디우스 부분변경차를 선보인다. 출시일정은 내년 상반기로 계획됐다.

쌍용차는 차량 콘셉트와 디자인을 강화해 부분변경모델이지만 신차 수준의 변화를 줄 예정이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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