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김경안위원장(54.상업.사진)은 역점 활동 계획을 이같이 밝히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활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이를 위해 『소년소녀가장과 지도위원간의 결연사업을 확충,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청소년 장학사업과 청소년 상담지도 등을 충실히 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위원장은 또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위원장은 괴산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편 공로로 지난 85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 각종 표창을 받았다.
부인 주순집씨(51)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신동헌 /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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