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가 제20회 한국대학회장기쟁탈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청주대는 지난 11월 30일부터 3일간 한국체육대학에서 열린 대회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권오형이 장하영(한국체대)을 15대 8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청주대는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대를 45대 41로 제치고 우승,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