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꼬깔콘이 새로운 맛, 편리한 포장의 '스위트 아몬드 꼬깔콘'을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국내 콘스낵 1위 제품인 꼬깔콘 출시 30년을 기념해 아몬드, 캐러멜 시럽을 추가한 신제품'스위트아몬드 꼬깔콘'을 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몬드가 첨가되고 캐러멜 시럽이 코팅되어 고소하고 달콤한 스낵이다. 특히 포장형태를 컵(67g)과 셰어팩(22g) 두 가지로 만들어 용도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꼬깔콘은 고소한 맛과 독창적인 모양으로 국내 콘스낵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다. 꼬깔콘은 지난해 매출이 5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 이상 신장했으며 올해는 6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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