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는 "한파와 폭설 피해로 인해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으로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며 "이달 4일부터 명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해 집중관리 등을 통한 설 명절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4개분야 8명으로 합동단속 점검반을 편성 ▶가격담합 인상 ▶매점매석 ▶계량위반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상거래 행위 등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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