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10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지시.
 이날 이지사는 지난 9일 충주시 신니면 공장건축 공사장 붕괴사고로 3명의 인부가 사망한 사건을 언급한뒤 『연말연시에는 공직사회의 들뜬 분위기와 안일한 자세로 그어느때 보다도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도와 시·군간 비상연락체계및 재난대응체계를 재정비 하라고 주문.
 이지사는 이어 『공직자들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당할때 신속히 찾아가 도와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특히 간부공직자들은 주민을 항상 섬기는 마음자세를 가져야만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향상시킬수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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