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8일 오전 부강면사무소에서 연시총회를 열고,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유한식 세종시장과 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박헌의 세종시 새마을지부장, 고재홍 부강면장 등 기관·단체장과 새마을남녀회원이 참석했다.

부강면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관한 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노호1리 새마을 유공자 오인균 씨 등 6명에 대한 표창과 부강초 새마을 청소년봉사단과 올리사랑 등의 사랑의 쌀 전달식이 이어졌다.

부강면 소재 기업체인 미래생활㈜와 아세아제지㈜ 등은 부강14리 새마을지도자 김용남 씨의 아들 김태교(2)군에게 뇌수막염 성금을 기부했다.

또 새마을협의회는 설맞이 사랑의 120상자(5㎏)를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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