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주요 소방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가판대 설치 등 소방차량 출동에 장애가 되는 요인을 사전제거해 소방통로를 확보, 유사 시 신속한 대응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종시, 경찰, 조치원 남·여 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소방차량, 경찰 순찰차, 주·정차 단속차량을 이용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과 전단 배부 등을 전개했다.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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