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부경찰서는 사소한 시비끝에 주먹을 휘둔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 언론사 사주 아들인 J모씨(24)를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께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모 술집에서 일행 12명과 술을 마시던 중 사소한 시비끝에 L모(25)씨 등 일행 5명과 싸움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J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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